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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제공부 - 캐리트레이드, 리보금리란 무엇인가?

by 가쓰오우동 2024. 2. 17.

- 캐리트레이드란 무엇인가?

지난번 포스팅에서 리보금리를 설명하면서 캐리트레이드란 용어를 썼는데요. 생각보다 경제 공부를 하다 보면 모르는 용어들이 나와서 우리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자 그렇다면 캐리트레이드란 무엇일까요? carry 란 영어 뜻이 무언가 옮기는 것두 같고, trade라고 하니 뭔가 교환하는 것도 같고 한데요.

 

캐리트레이드란 쉽게말해서 금리가 낮은 나라에서 돈을 빼내서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쩐지 영어단어의 뜻이 대략 캐리트레이드란 단어를 설명해 주는 것 같은데요.

특히 캐리트레이드라고 하면 엔캐리트레이드란 단어를 신문이나 경제뉴스에서 많이 들었을 겁니다. 왜일까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일본 하면 제로금리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은행에 돈을 넣어놔 봤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마이너스(-) 금리인데 이 돈을 그냥 은행에 묵혀야 하나? 많은 일본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와타나베 부인이라고 해서(우리나라로 따지면 김, 이, 박 성을 가진 흔한 사람을 지칭) 많은 개인들의 자금이 해외로 많이 투자가 되었지요. 아무래도 일본은 금리가 낮다 보니 금리가 높은 신흥국에게로 일본 자금들이 많이 이동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캐리트레이드의 문제점은 없는 것일 까요? 아닙니다. 신흥국에 투자된 금액이 어떤 문제 때문에(금융위기 같은) 순식간에 빠져나갈 경우 해당 국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제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리트레이드 자금 때문에 환율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들어 일본 엔화자금이 해외로 투자되면 해외(한국이라고 하면) 에는 엔화가 많아집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엔화가 많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환율은 내려갈 수밖에(원화강세)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수출하는데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겠지요.

나중에 환율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볼 건데요. 리보금리며, 캐리트레이드 같은 금융관련된 용어는 앞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는 금융이며 수출이며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환율도 알아야 되는 거고요.

조금씩 경제를 공부하다보면 세계가 돌아가는 거며, 경제기사를 볼 때 아~하~~! 이 뜻이 이렇게 풀이가 되는구나를 하나씩 깨달아 갑니다. 이러한 공부들이 나중에 금융에 대한 공부 및 투자를 할 때 밑바탕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요.

관련기사도 참고하시면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4/216609/

 

- 리보금리란 무엇인가?

가끔 경제뉴스를 보다 보면 리보금리란 말을 듣게 된다. 리보는 뭐길래 뒤에 금리까지 붙어있는 것일까?

단어의 뜻을 모를 경우에는 사전을 찾아보면 편하다.

리보(LIBOR) 금리는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s`의 약자다. 영어 뜻을 보면 영국 은행들 간에 제공되는 금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왜 미국이 아니라 영국인 것일까? 미국의 행보를 보면 슈퍼파워 미국 아닌가?

 

미국이 세계 No.1이 되기 전에는 영국이 기축통화국이었다. 즉 영국은 세계금융의 중심지였다. 그러다 보니 나라 간에 금융거래를 할 때 기준이 되는 금리는 영국의 리보금리였다. 각 국가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예를 들어 영국과 일본이 금융거래를 한다면 그때 기준이 되는 금리가 리보금리인 셈이다.

하지만 영국이 미국에 패권자리를 내주면서 현재로서는 리보금리라고 하면, 미국 뉴욕시장에서의 리보금리, 즉 달러 리보금리를 의미한다.

리보금리도 마찬가지로 통상 3개월짜리 6개월짜리등 기간별로 존재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경제가 어려우면 리보금리도 올라가고, 경제가 좋으면 자연히 내려갈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왜 리보금리를 알아야 하는 것일까? 왜냐하면 우리나라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듯이, 외국과 많은 금융거래를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외국과 거래할 때 물론 환율도 중요하겠지만, 금융거래를 할때 금리는 리보금리로 결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리보금리는 국가 간 캐리트레이드를 판단하는 척도역할을 한다. 캐리트레이드에 대해선 다음번 포스팅 때 설명하도록 하겠다.

세계경제가 갈수록 촘촘히 연결되면서, 금융거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이 부상한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미국이 패권국가인 만큼 리보금리 흐름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중은행들끼리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다 보니 미 연준에서 발표하는 금리랑 차이가 나지만 대체로 금리흐름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이상 리보금리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된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10/12/716480/

 

[금융사전] 금리의 기준점 `리보금리` - 매일경제

시장경제에선 어떤 거래를 하든지 기준점이 필요하다. 물건을 사고팔 때는 권장소비자가격(2010년 7월부터 이 제도는 폐지됐지만)이 기준이 될 수 있고, 찜질방이나 노래방을 이용하더라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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