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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4

7.경제공부 - 단기금융시장, 금융과 금융기관, 미국채금리란 무엇인가? - 단기금융시장이란 무엇인가? 오늘은 단기금융시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시장이면 금융시장이지 왜 앞에 단기란 글자가 쓰여있는 걸까요? 네 글자에서 알 수 있듯이 짧은 시간동안 금융거래가 이뤄지는 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왜 단기간에 금융거래가 필요할까요? 은행에는 항상 돈이 많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갑자기 돈을 인출하려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은행에 충분한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네, 은행에서도 돈을 어디에서 빌려와야 합니다. 즉 은행간에 돈을 빌려주고, 빌리는 시장이 단기금융시장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금융거래가 이뤄지면 꼭 등장하는 것이 있지요. 네 바로 금리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나왔지만 환매조건부채권(RP), CD금리, 기업어음(CP).. 2024. 2. 16.
6.경제공부 - 신용경색, CP란 무엇일까? - 신용경색이란 무엇일까? 가끔 신문기사나 경제 불황이야기를 할 때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신용경색이다. 경색이라고 하니 뭔가 흐르지 않는 것도 같고, 사람몸으로 따지면 무슨무슨 경색하면 좋지 않은 것만은 맞다. ​ 신용경색이라는 말도 좋은 의미 보다는 그 반대의 의미를 가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자 그렇다면 신용 경색이란 무엇일까? 먼저 신용이란 말부터 풀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리가 돈을 거래할 때 그 사람 신용보고 돈을 빌려준다고 한다. 즉 신용이란 말은 돈을 빌려주는 행위로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바로 대출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 그리고 초반에 말한것처럼 경색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돌지 않는다는 의미다. 결국 신용경색이란 돈이 돌지 않는다는 의미다. 어느 경우에 시장경.. 2024. 2. 15.
4. 경제공부 - 부실채권, 대손충당금, CB란 무엇일까? -부실채권, 대손충당금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은행을 많이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이라면 급여 통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예적금을 들러 은행을 방문합니다. 우리나라에 경제활동인구들 대부분이 은행을 이용한다고 하면, 은행에서 발생하는 금융거래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들은 개인 간에 거래도 많이 하지만 기업들과도 거래를 많이 합니다. 대출을 통해서도 은행은 돈을 빌려주지만 채권을 사들이는 경우도 있죠. 채권을 사서 이자를 받고 나중에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채권이라고 해서 100%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 해당 기업이 부실하거나 망하거나 한다면 돈을 빌려주고도 돈을 못 받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기업에서 발행한 채권을 부실채권이라고 .. 2024. 2. 13.
2.경제공부 - 유동성, 신탁계정, -유동성이란 무엇인가?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다 보면 "유동성"이란 단어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유동성이 부족하다더니 유동성이 넘쳐흐른다드니. 도대체 유동성이 무엇이길래 우리 실생활에서 종종 등장하는 것일까? 유동성은 쉽게말해서 돈으로 얼마만큼 쉽게 교환할 수 있느냐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화폐가 있습니다. 화폐 = 돈이니 그만큼 100% 유동성 자산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유동성이 낮은 자산은 무엇일까요?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자산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은 한번 계약하면 2년이 걸립니다. 즉 현금화하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 유동성이 높은 게 좋을까요 아니면 낮은 게 좋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유동성이 높다고 해서 .. 2024.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