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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6 <이웃집 백만장자 -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서평 그리고 느낀점 서평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우리와 소득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고 생각을 한다. 또한 어울리는 사람들을 보면 지레짐작을 한다. 아마 나랑 비슷한 소득 수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겠지, 하지만 진짜 부자들인 소득이 많은 백만장자들은 겉모습을 가지고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한편에서는 반문할 수도 있다. 아니 벤츠 타고 포르셰 타고, 명품 정장에 명품백 드는 사람들 보면 부자 같아 보인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들은 진정한 부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부자들은 과시적인 소비를 하지 않는다. 자산이 수십억 정도인 미국의 부자들 은 오히려 고급차를 타지 않는다. ​ 우리로 따지면 현대의 소나타를 타는 정도이다. 그들의 삶을 보면 비교적 검소하다. 즉 소득 대비 지출이 적다. 저축을.. 2024. 1. 8.
독서노트 #5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 부의 길로 가기 위한 첫걸음, 총평 -책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공부" 이번 책은 부동산 단체톡방에서 누가 추천해주길래 읽게 됐다. 레비앙 이란 작가는 처음 들어봤는데, 부동산 책을 통해서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서 자산을 모은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작가를 봤을 때 대부분 전업 투자자인줄 알았다고 한다. 부동산 책을 많이 읽고, 임장도 다니고 하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아이까지 있는 직장맘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책들을 추천해준다. 부동산 기초부터, 부동산 투자시 도움이 되는 책들까지.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부동산 공부를 처음시작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 나온 추천도서를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작가가 추천한 책들중에 내 서제에도 있는 책들을 발견하고는 왠지 모를 반가움이 밀려왔다. ​ 물론 부동산 사.. 2024. 1. 7.
독서노트 #4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돈의 중요성, 그리고 느낀점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돈의 중요성을 깨닫다 처음 이 책 저자를 보고 약간 의아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계적인 자기 계발 전문가 "토니 로빈스" 그 사람인가 하고 말이다. 근데 책 앞면에 나온 사진을 보면 분명 그가 맞다. 책을 읽기 전에는 그가 금융전문가인지 모르고, 금융 전문가도 아닌 그가 왜 돈에 관한 책을 썼지란 의구심이 들었다. 이 책을 쓰기전에 그는 700페이지 분량의 "머니"란 책을 썼다. 이 책은 그의 두 번째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변화를 시키는 그가 돈에 대해서 만큼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우리가 평소 가까이할 수 없는 대부들을 많이 만난다. 레이 달리오, 워런버핏, 존 보글, 칼 아이컨 등, 그들과 만나면서 토니 로빈슨.. 2024. 1. 7.
독서노트 #3 <똑똑한 부동산 월세 부자> 줄거리, 감상평, 느낀점 -똑똑한 부동산 월세 부자를 읽고.. 많은 직장인들이 또박또박 월세가 나오는 빌딩을 소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직장을 안 다닐 만큼 월세를 받으려면 수십억짜리 빌딩을 사야 한다고 알고 있다. 물론 나도 사회생활 초기에는 그런 생각을 했다. 월세를 받는 건물주는 금수저 이거나, 젊어서부터 돈을 많이 모은 지금 나이 든 50~60대 들이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 있는 저자들은 수 천만 원으로 월세를 받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도 셰어하우스란 주거공간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월세를 아끼고 싶은 대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 즉 아파트가 한 채 소유하고 있으면 각 방을 내어주는 개념이다. ​ 예를 들어 보증금 2000만 원에 .. 202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