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 1. 경제공부 - 초단기 금융상품 MMDA, 채권이란 무엇일까? 국가 부도의 날을 보며.. -초단기 금융상품 MMDA란 무엇인가? 어제 유수진 작가님이 쓴 "부자언니 1억 만들기"책을 읽던 중 CMA/MMF/MMDA란 단어를 발견했다. CMA, MMF는 지난 번 포스팅에 다뤄서 알겠는데, MMDA는 처음보는 단어인데? MMF랑 앞에 영어가 같으니 비슷한가?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우선 모를 때는 영어 단어부터 보는게 단어를 이해하는데 빠르다. MMDA란 Money Market Deposit Account이다. MMF의 MM이 같은 단어다. Money(금융) 시장에서 돈을 굴리는 상품이라는 걸 단어에서 알 수 있습니다. Deposit 이란 예금이고 Account는 계좌란 단어입니다.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예금형식으로 계좌를 운영하는 단기 금융상품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은.. 2024. 2. 9. 독서서평 #41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감상평 감상평 이번 주는 한재우 작가에 대한 책 2권을 읽었다. 전 포스팅에서 올려드린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과 이번에 읽은 "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책이다. 두 책을 읽으면 한재우란 작가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안다고 한기보단 에세이다 보니 그가 살아온 과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많은 질문들이 나온다.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가지는 고민들이다. "꿈이 없다는 고민에 대하여" /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았다는 고민에 대하여" / "시작이 늦었다는 고민에 대하여" /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는 고민에 대하여"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대하여" 등등 작가가 살아온 삶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 거기에 대한 답을 제시.. 2024. 2. 9. 독서노트 #40 <12주 실천 프로그램>를 읽고, 총평 를 읽고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지난번 포스팅 때 올린 "아침 5시의 기적"이란 책에서이다. 보통 1년 단위로 계획을 세운 다든지, 아니면 다이어리를 작성하라 같은 종류의 책을 많이 접한 게 사실이다. 근데 12주라니? 3개월? 우리 통념상 어색한 생각이 든 건 사실이다. 우리는 보통 연초에 1년 계획을 세우지 않나? 하지만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잘 알 것이다. 1년이란 계획이 얼마나 지키기 힘든지를. 매년 새해 1월 1일에 우리는 올해 목표를 세운다. 대표적으로 다이어트하기! 영어공부하기! 독서하기! 등등. 하지만 1월이 지나고 설날이 지나고 우리가 세운 목표들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체크해 보면 알 것이다. 내년 목표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저자는 우리 삶의 1년을 되돌아본다. 대부분.. 2024. 2. 8. 독서노트 #39 <카피 책> 느낀점, 서평 서평 최근에는 읽었던 책 중에서 언급됐던 책을 읽고 있다. MBC 김민식 PD가 썼던 "매일 아침 써봤니?"에 나왔던 정철 작가의 카피 책이란 책을 발견하고 이번에 읽어 보았다. 책을 여러 권 냈으니 작가이지만 그가 업으로 하는 일은 카피라이터라고 할 수 있다. 카피라이터라고 하면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히 무슨 직업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나도 몇 번 들어보기만 했다. 카피라이터란 광고 속에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광고 속에서 나오는 한 줄짜리 메시지를 만나면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 만약 우리 눈을 사로잡았다면 그 광고 속 글을 쓴 카피라이터는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그냥 스치듯 지나가면 충분한 메시지를 우리한테 전달해 주지 못한 것일 것이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광고들.. 2024. 2. 7.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